테스트 주도 개발의 깊은 곳 4편 테스트 대역이다.
Mock 같은 테스트 대역 용어들이 나온다. 해당 용어 모두 실습으로 알려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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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대역
단위 테스트를 할 때 운영 코드 대신 사용되는 코드를 대역 코드를 테스트 대역이라고 한다.
-> 운영서버, 운영DB로 단위 테스트를 한다면 엄청난 사건사고가 생길것이다, 운영 대신 사용되는 대역이 필요하다.
대역과 가정
- DOC 준비 비용이 큰 경우
- DOC가 SUT에 제공하는 계약을 준수하는 대역을 사용
- 대역의 계약이 DOC와 준수할 것이라 가정
-> 운영 코드 대신 사용되는 대역이 운영 코드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운영서버, 운영DB가 아닌 대역이라도 최대한 운영 환경과 동일해야한다.
Dummy
SUT 준비를 위해 해결되어야 하는 의존성이 테스트 대상 논리에 의해 사용되지 않는 경우에 의존 요소를 대역
-> 말그대로 더미다. 내부 구현에는 아무것도 없다.
Stub
단위 테스트를 위한 간접 입력 대역
-> 위의 더미와 비슷하다, 더미는 아무것도 안하는 반면에 스텁은 미리 정해둔 값을 이용한다. 의존의 일부분을 작동하는 것처럼 꾸민다.
Spy
단위 테스트를 위한 간접 출력 대역
-> Stub처럼 작동하지만 스파이처럼 기록을 한다. 메일 같은 외부라이브러리 테스트에 사용이 된다.
Mock
SUT 내부의 행위에 검증, (또 다른 의미로 Test Double)
-> 여기서 언급해주신 테스트 더블은 실체를 대신하는 대역의 다양한 방법을 일컫는다.
Fake
의존성 계약을 준수하는 가벼운 구현체, DOC보다 적은 부작용,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테스트 하는데 자원소모와 시간이 필요하다. 실제 데이터베이스처럼 Fake객체로 적은 자원소모와 적은 시간에 작동하게 만든다.
후기
이번 시간은 테스트 대역에 대한 실습 설명이였다.
단위 테스트 작성하다보면 많은 제약사항을 접하게 된다.
외부라이브러리(메일), 데이터베이스 CRUD 등 실제 운영에서 하면 안되는 것들이 많다.
그런 제약사항을 최대한 피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테스트 대역이다.
이 테스트 대역은 위에 언급한것처럼 여러 방법이 있고 이를 지원해주는 도구도 다양하니
잘 알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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