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세레나데 시작하면서...
NEXTSTEP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 DDD 세레나데 2기다.
DDD(Domain-Driven Design) 세레나데
edu.nextstep.camp
교육을 수강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이제야 후기를 작성한다.
수강 이유
TDD, 클린 코드 with Java
edu.nextstep.camp
TDD, 클린코드 11기를 수강하고 나서 객체지향을 알게 되었고, 서적과 스터디로 오브젝트 등을 읽으면서 객체지향을 좀 더 알아가고 있었다.
당시 21년 하반기에 취업목표를 생각하고 있었고, 구인 공고를 찾아봤더니 DDD, MSA 용어가 많이 보였다.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스터디 모집에서 DDD가 많이 보였고, 지인들도 DDD 스터디를 구한다고 했었다.
관심이 생겼지만, 커뮤니티에서 DDD, MSA는 난이도가 높아 나중에 공부하는 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관심을 접으려고 했는데
여름이 될 무렵에 NEXTSTEP에서 DDD 세레나데 모집공고가 올라와서 호기심에 확인해보니
이전 회사에서 겪었던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같은 단어지만 구성원간 의미하는 바가 달라서 서로 어긋난 경우가 많았고 (같은 영업팀도 파벌에 따라 달랐다.)
요구사항을 이해하려고 여러명에게 돌아가면서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개발환경은 레거시에 절차지향 방식이라 DB 중심이고 시스템이 커질수록 의존성도 복잡해져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했다.
경험했던 문제들이 언급되고, 교육도 1년 만에 연다고 하니 한정판 구매한다는 느낌으로 수강 신청했다. (2분 만에 수강신청이 끝났다.)
1년이 지난 지금 작성한 이유는 교육 난이도와 객체지향이 많이 미숙한 상태에서
DDD 개념을 다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억지로 교육을 밀다 보니 후기를 작성하기엔 많이 미흡해서 이제야 작성한다.
강의 내용
DDD 세레나데에서 제공하는 강의 특징과 커리큘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