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오브젝트 포스팅을 끝내며

    오브젝트 마지막인 마치며, 나아가기에 이런 문구가 있다 어떤 기술을 처음 학습하려는 사람은 '따라가는 수준'에서 시작한다. 나는 객체지향을 코드로 이해하기 위해서 오브젝트를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객체지향 개념도 제대로 안 잡힌 상태여서 오브젝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글과 코드를 보면서 따라갔다. 그러다가 중반부터 한달정도 멈췄다가 다시 읽으면 첫 완주를 했다. 첫 완주 했을 때의 심정은 드디어 다 읽었구나, 나도 이제 객체지향에 대해 좀 알게 된 거 같은 기분이다. 객체가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면 객체란 상태와 행동을 가진 거라 정의하는 사이트가 많았다. 오브젝트 초반 부분도 객체는 행동과 상태를 같이 가진 것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초반 이후엔 객체는 협력이라는 문맥 안에서 적합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