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목표 및 4월 회고📖

5월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다.

4월 목표 이후 무엇이 변했을까?

 

4월 회고 📖

TDD, Clean Code With Java 11기 교육, 그리고 멘토링 신청 📖

클린코드를 위한 TDD, 리팩토링 with Java

값진 걸 깨닫게 해준 교육이 지난 주 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교육기간은 하루가 남았지만 끝났다고 하자)

백수인 덕분에 남들보다 3,4주 일찍 수료를 했고, 계속 객체지향에 대한 공부를 진행했다.

하지만 뜻대로 공부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멘토링 혜택 을 받기위해 3년의 경험을 정리하고 이력서 작성에 시간을 2주가까이 걸렸다.

 

그 동안 경력을 정리했더니

SI 플젝만 8개 했었고 (신입일 때 메인플젝 중심으로 겸업했다) 그 중 가장 짧은 플젝은 2주간짜리도 있었다.

모든 걸 이력서에 쓰지 않았다. 작년까지 구축하고 운영했던 플랫폼 하나만 가지고 이력서를 작성했다.

 

플랫폼 구축부터 운영까지의 모든 경험을 이력서에 녹이기엔 쉽지 않았다.

플랫폼이 레거시 기반이라 기술적으로 내세울게 전혀 없었고 (이거 때문에 공부도 제대로 안 잡히고 며칠동안 스트레스만 받았다)

그래도 능동적으로 자동화 및 프로세스 개선을 하고 도메인에 대한 경험 일부분을 어필 할 수 있었다.

 

 

 

스터디 진행상황

21kyu/study-kuba

처음엔 주제가 도커였다가 쿠버로 변경된 스터디다. 스터디장이 GCP 계정을 만들어서 스터디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작년까지 운영했던 플랫폼이 AWS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AWS 서버만 사용했을뿐 컨테이너, 이미지 같은 개념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배포도 레거시 방법으로 war 밀어넣고 쉘스크립트를 이용해서 했었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알고 싶어 시작했던 스터디인데, 현재 뒤쳐진 상태다 (이력서 여파가 크다) 빨리 학습하면서 따라가야겠다.

 

 책 리뷰

TDD 에서 추천해준 책인 소프트웨어 장인, 객체지향과 디자인패턴 등을 읽고 리뷰를 해야했지만 제대로 진행된건 없었다.

모두 초반부분만 읽었고, 객체지향과 디자인패턴은 챕터마다 리뷰를 쓰기엔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다.

이 책은 전체적인 리뷰로 진행하는게 맞을거 같다.

 

 

5월 목표 📖

공부 방법

이번 5월엔 다른 방법으로 진행해볼 생각이다.

 

1. 일주일마다 회고록을 작성한다.

2. 블로그에 밀린 내역 글을 추가한다.

3. 스톱워치를 활용해서 매일 몇시간 공부했는지 체크한다.

 

한달마다 새로운 목표와 함께 회고록을 작성했지만, 일주일 단위로 회고록을 작성해서 좀 더 세분화하게 관리할 생각이다.

내가 무엇을 공부했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못했는지 밀린 내역?을 정리해서 적어두고 하나씩 처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거의 매일 공부를 하지만 제대로 집중 못했던 시간이 많았다. 정확한 공부시간을 체크하고 집중하기 위해 스톱워치를 사용해서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는지 파악해볼 예정이다. (오늘부터 스톱워치 진행하고 있다.)

 

 

책 

5월 중순까지 소프트웨어 장인을 다 읽고 챕터마다 리뷰를 남기겠다.

소프트웨어 장인

 

객체지향과 디자인패턴을 다 읽고 전체 리뷰를 남기겠다.

디자인패턴 관련 개념은 디자인패턴 카테고리에 하나씩 추가할 예정이다 (Gof 디자인패턴도 읽어야하는데..)

객체 지향과 디자인 패턴 - 교보문고

 

TDD 를 진행하면서 초반부분만 읽었던 이펙티브 자바를 마저 읽어야겠다.

아이템마다 리뷰를 달긴 힘들거 같고, 중요하다는 아이템 위주로 진행해야겠다.

이펙티브 자바 3/E - 교보문고

 

이것도 TDD 를 진행하면서 읽었다. 11장인가 12장까지 읽었는데 마저 읽고

전체적인 리뷰를 남길지, 챕터마다 남길지는 아직 미정이다.

오브젝트 - 교보문고

 

뒤쳐진 쿠버네티스 스터디를 따라잡기 위해 이번주부터 볼 책이다.

실습위주로 복습하면서 빨리 따라잡아야겠다. 다행히 스터디 덕분에 하나도 몰랐던 용어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쿠버네티스 인 액션 - 교보문고

 

 

인강

이규원의 현실 세상의 TDD 기초편은 끝났지만

이제 심화편을 수강하고 리뷰를 해야겠다.

The RED : 이규원의 현실 세상의 TDD : 안정감을 주는 코드 작성 방법 | 패스트캠퍼스

 

 

그 외

우아한테크코스 Pro 신청을 하고 프리코스를 진행중이다. 현재 2번째 미션 진행중이며, 이걸 제출하면 다음주에 교육 합격여부가 나온다.

NEXTSTEP for Enterprise Pro

꼭 듣고싶지만 경력이 5년 미만으로 우선순위가 낮아 안될 확률이 높다.

그래도 프리코스 과제는 재미있어서 즐겁게 하는 중이다.

 

솔직하게 위의 내역을 다 못할 수 있다.

단순히 읽고 넘어가면 가능하겠지만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까먹어서 다시 시간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배운걸 남기고 금방 기억하기위해 글을 남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