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표는
지난 주에는 메인으로 스프링만 집중적으로 목표로 설정하고 스프링 공부만 집중적으로 했다.
스프링 서적은 토비의 스프링 vol.1과 인강은 인프런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완주가 주 목표였고
서브로 리팩토링이나 포스팅이나 HTTP 인강였지만...
토비의 스프링 vol.1을 읽다보니 다른 것은 전혀 하지도 못했다.
토비의 스프링 vol.1 읽는데만 일주일이나 소비되었다.
토비의 스프링 vol.1
대부분의 개발자가 추천하는 스프링 책은 토비의 스프링이다.
지금도 토비의 스프링으로 스터디를 많이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 수 있다.
토비의스프링이 궁금해서 후기를 찾아보기도 했다. 내용이 어려워 접었다거나, 너무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에는 안쓰는 기술들이 많다고 비권장한다는 후기가 종종 보인다. 그럴 때 마다 지금은 안쓰는 내용이라 볼 필요가 없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시대에 상관없이 꼭 봐야할 책이라는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있는 책이라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 읽어보면 비권장한다는 사람은 토비의스프링을 너무 기술적인 측면으로만 바라본거 같다.
토비의스프링은 오래전부터 개발자들이 지옥을 경험했다는 EJB 기반의 예제 코드로 설명이 시작되고 하나씩 개선을 하면서 스프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객체지향 설계를 다룬 서적이다.
토비의스프링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내용보다 책에서 다루는 개발철학에 집중을 해야한다.
기술적인 측면만 바라보면 지금은 기준으로 사용안하는 기술적인 내용이 있긴하다. 하지만 스프링이 다루고자 하는 핵심 원리, 개발철학은 지금도 변함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생각된다.
백엔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서적이다.
이번 주 목표는
토비의스프링 vol.1 포스팅이 목표다. 지난 주에 읽는 데만 집중했었지만 읽고 넘어가기엔 내용이 너무 알차고 방대하다. 포스팅으로 정리해를 해야할거 같다.
지난 주 못했던 스프링 강의를 수강해야겠다. 토비의스프링 vol.1 포스팅에 많은 시간이 소비될거 같지만, 틈틈히 수강할 생각이다.
또한, 인프런에서 스터디 모임에 지원 이벤트가 진행중이여서 개발 톡방에서 자바 스터디를 만들어 진행한다길래 참여하기로 했다.
아직 스터디 모집이 끝나지 않아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주내로 시작할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주에는 좀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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