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및 회고
8월 회고록, 번뇌
공부가 안되던 한달 8월에 진행했다고 느낀건 DDD 세라나데 교육과 사이드 프로젝트뿐이다. 교육은 지식을 강제로 주입받아서 진행했다고 느낀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여러 회의를 진행한 결과 방향성을 잡고 진행중이다. 그 외에는 뭔가 진행된 내역이 없다. 책을 읽어도 이전보다 오래 걸리고 목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집중을 한다 생각했지만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다. 무엇이 문제인가?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무지성 문어발로 여기저기 발을 담궜다는 거다. 현재 진행중인 내역이다. 사이드 프로젝트 DDD 세라나데 교육 다양한 서적 (책이 쌓여간다) 오브젝트 스터디 객체지향? 스터디 면접 & 이력서 종합 스터디 다양한 인강 (인강이 쌓여간다) 기타 등등 그냥 한두개만 기준으로 진행할껄 너무 많이 저질..
8월 1,2주차 회고록
8월 1일부터 어제까지 휴식기... 소제목 그대로 2주간 쉬는 시간이었다. 2주간 뒤죽박죽 독서실에 내키는 대로 있었다. DDD 교육을 진행하는 날에는 코딩하는 시간 때문에 독서실에 좀 더 있었을 뿐 대체로 쉬엄쉬엄 간단히 진행만 했다. 매일 같은 생활만 지속되다 보니 지치고 의욕이 어느 정도 떨어지고 더위까지 겹치니 더 힘들어진다. 7월 회고 및 8월 목표에 계획을 세웠지만 제대로 못 지켰다. 그나마 DDD 교육을 뒤처지지 않고 일정대로 따라잡은 게 위안 삼는다. 그래도 쉬엄쉬엄 진행한 내역 2주간 진행한 건 다음과 같다.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9장까지 읽음 DDD 교육 첫 번째 미션 진행 (Mockito, @WebMvcTest, MockMvc 등 테스트 도구 학습 및 사용..
7월 회고 및 8월 목표
7월에 무엇을 했는가? 7월 초에 멘토링 1차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이력서를 수정했었다. 지금도 이력서 제대로 작성 못한 거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그럭저럭 이력서를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멘토링이 내부사정으로 잠깐 중단된 상태다. 빨리 다시 재진 행했으면 좋겠다. 이력서를 수정하면서 전체적인 아키텍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마틴 파울러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패턴을 구매하고 읽기 시작했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 대해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개념과 패턴들로 설명하는데 리팩토링이나 Gof의 디자인패턴과 비슷한 패턴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처음엔 용어와 개념이 생소해서 "이게 무엇인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허비되었다. 그 뒤에 코드 기반의 패턴 내용이 나와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
21년 상반기 회고 및 하반기 목표
상반기 목표는 무엇인가? 벌써 21년 하반기가 되었다. 1월에 상반기 목표로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JAVA, SPRING, JPA, AWS, DB, MSA, CS, 알고리즘, 디자인패턴 등이 있으며 Git과 블로그를 꾸준하게 하고 책도 월 2권 이상 읽고 리뷰글 쓰는 게 목표다 하고 싶은 게 많다 보니 목표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다. 뭘 해야 할지 우선순위도 정하지도 않았다. 그냥 손이 가는 대로 공부를 했었고, 제대로 진행될 리가 없었다. 하지만, 3월 넥스트스탭의 TDD, Clean Code With Java 11기에 참여하면서 상반기 목표가 바뀌게 되었다. 상반기 목표, 객체지향 학습으로 변경 다양한 목표가 있다 보니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했다. 가장 먼저 JPA를 시작했고 이유는 단순했다. 업계 동..
6월 4주차 회고록
토비의스프링 vol.1 늪에서 허우적대다 2주 전에 토비의스프링 vol.1을 읽고 지난주에 포스팅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지난주 동안 진행된 포스팅 결과는 토비의스프링 vol.1 -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토비의 스프링 vol.1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내용으로 자바 JDBC부터 스프링까지 변화과정을 객체지향으로 설명하며, 이를 정리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읽는 걸 추천한다. 토비의 스프링 3 loopstudy.tistory.com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포스팅 하나가 끝이다. 도대체 지난 주 동안 무엇을 했을까... 자괴감에 빠진다. 막상 생각해보면 지난주 동안 토비의스프링 포스팅에 고민을 많이 한 거 같고, 몇 번 작성하다 이게 아니다 싶어 지우기도 했다. 마지못해 벤치마킹하려고 토비의스프..
6월 3주차 회고 및 4주차 목표
지난주 목표는 지난 주에는 메인으로 스프링만 집중적으로 목표로 설정하고 스프링 공부만 집중적으로 했다. 스프링 서적은 토비의 스프링 vol.1과 인강은 인프런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완주가 주 목표였고 서브로 리팩토링이나 포스팅이나 HTTP 인강였지만... 토비의 스프링 vol.1을 읽다보니 다른 것은 전혀 하지도 못했다. 토비의 스프링 vol.1 읽는데만 일주일이나 소비되었다. 토비의 스프링 vol.1 대부분의 개발자가 추천하는 스프링 책은 토비의 스프링이다. 지금도 토비의 스프링으로 스터디를 많이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 수 있다. 토비의스프링이 궁금해서 후기를 찾아보기도 했다. 내용이 어려워 접었다거나, 너무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에는 안쓰는 기술들이 많다고 비권장한다는 후기가 종종..
6월 2주차 회고 및 3주차 목표
지난 주의 목표는 무엇이였는가 지난 주 주간 목표는 4가지였다. 1. 오브젝트 포스팅 (완료) 'OOP/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 카테고리의 글 목록 새싹? 개발자의 블로그 loopstudy.tistory.com 지난 주 오브젝트 포스팅을 시작하고 완료했다. 생각했던 완료 시점은 이번주 였는데, 3일동안 오브젝트만 매달리고 집중해보니 일찍 마무리가 되었다. 오브젝트 처음 읽었을 땐 시간이 꽤 소요되었는데, 지금은 객체지향에 대한 학습이 진행된 상태로 빨리 진행이 되어서 놀라웠다. 한 동안 객체지향에만 매달린 덕분일까. 다시 읽는데 빨라지고 처음에 비해 알지 못한던 부분까지 생각하는걸 보니 어제보다 발전된 모습에 뿌듯함이 느껴졌다. 2. 리팩토링과 클린 아키텍처 읽기 (리팩토링 완료, 클린..
6월 1주차 회고 및 이번 주 목표
창업지원 착수 보고회 KOICA 리턴프로그램 창업지원 모집에 선정되어 지난 주 금요일에 온라인으로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단순히 팀마다 주제 보고 후 끝날거란 생각했는데, 보고가 끝나면 KOICA 임원진(대표,이사,상무)이 각종 피드백을 하는데, 주제와 문제해결 방안이 해당 개발도상국 문화와 환경에 적당하면 무엇부터 진행을 해야하는지 우선순위나, 아니면 문화와 환경에 알맞지 않아서 변경이 필요한 것을 알려주신다. 이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기 전에 임원마다 관심있는 팀을 배정했다고 한다. 담당 임원이 지원을 해준다고 하시는데, 화상회의를 통해 보여지는 임원진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이 기회로 많은 인사이트를 기대한다. 객체지향 서적 포스팅 객체지향 관련 서적들을 읽고 있다. 원래는 다 읽고 통..